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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후기]/04.부동산후기

[22.05.27] 공인중계사가 앞으로의 전망은.... #공인중계사 서비스

젤리군27 2022. 5. 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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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7] 공인중계사가 앞으로의 전망은.... #공인중계사 서비스


부동산 시장 한파에 공인중개사도 '덜덜'…"임대료도 못 낸다"

 

부동산 시장 한파에 공인중개사도 '덜덜'…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부의 대출 규제,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주택 거래 절벽이 심화되면서 부동산 중개 업계는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 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공인중개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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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절벽…시장 한파에 공인중개사도 떨고 있다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부동산 시장에서 집을 내놓은 집주인만큼이나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 거래 수수료, 일명 '복비'가 주 수입원인 공인중개사들이다. 
일부 공인중개사는 한 달 수입이 사실상 없는 수준으로 사무실 임대료를 걱정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사무실 폐업이 늘었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지난 4월 폐업수는 전국 808건, 서울은 229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전국에서 1077건, 서울은 275건이 폐업했다. 

부동산 업계의 특징도 있다. 부동산의 액수가 큰 만큼 거래를 맡길 때 신뢰할 수 있는
 이들을 찾는 경향이 있다. '터줏대감'이 해당 지역의 매물 대부분을 쥐고 있게 되고 
특히나 현장을 찾기 어려웠던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들의 입김이 더 커졌을 거란 분석도 있다.

송파구 마천동 소재 공인중개사 D 대표는 "한 지역에서
 오래 영업한 공인중개사들이 사실상 매물을 꽉 잡고 있다"며 
"이들은 거래가 잘 될 때 많이 벌어놨다가 지금처럼 불황에 버티는 식으로 
수십 년을 영업한 사람들이니 지금처럼 절벽 시기에도 
당장 폐업하거나 그러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에 대한 개인의견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건당 수수료가 높아져
공인중계사 수익이 높아졌을거라 예상했는데.... 이렇게 거래량이 줄어드니
힘들어 하는 소상공이기는 마찬가지인가보네요
쉽게 버는 돈은 없다는 말이 맞네요 ㅠㅠ
공인중계사들도 온라인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직방, 다방으로 많이 알아보고
계약을 진행하다 보니
거래량이 더욱 줄어들었을거 같은데...
서비스업종으로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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