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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후기]/02.의약신문후기

[데일리팜] 비대면진료시대오는가 (2022년04월19일)

젤리군27 2022. 4. 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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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비대면진료시대오는가 (2022년04월19일)

'비대면 진료+약 배송'제도화 되나?...약사사회 비상

 

[데일리팜] 비대면 진료+약 배송제도화 되나?...약사사회 비상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스타트업 살리기와 청년고용 문제에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가 수명 연장의 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장예찬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산하 청년소통 태스크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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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살리기와 청년고용 문제에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가 수명 연장의 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장예찬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산하 청년소통 태스크포스(TF) 단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닥터나우 본사에서 열린 '비대면 진료 혁신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규제 때문에 청년 일자리가 줄면 안 된다"며 "코로나 유행이 끝나도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코로나가 국내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2020년 2월 
보건복지부 공고를 내고 비대면 진료를 일시 허용했다. 
같은 해 12월 국회에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법률에도 근거를 뒀다. 

문제는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단계가 해제되면 비대면진료는 불법이 된다. 
이에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환자를 의사와 연결해 진료 받을 수 있게 하고, 
약국과 연계해 처방약까지 배송하는 방식의 플랫폼 업체 30여 곳이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기간 난립했고, 심각단계 해제 시 업체들이 
무더기 폐업 위기에 몰린다는 게 인수위가 이번 사안에 개입한 이유다.

이에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폐지로 일상 의료회복을 기다렸던 
약사사회도 충격에 빠졌다. 비대면 진료와 조제약 배송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제도화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일부 플랫폼 업체들이 병의원과 약국 간 담합 행위를 유인하고, 
불법적 의약품 배송도 서슴지 않았다는 점을 직접 봐왔다"며 
"결국 비대면 플랫폼의 목적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아니라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신문에대한 개인의견

약사들이 우려하는것이 과연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진심으로 환자를 위한다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위해

의사처럼 뭔가 봉사와 활동이 우선되어야 했지 않을까??

자기 밥그릇챙기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 이런 기사들......

국민과 환자를 위한다면 좀더 편리한 플랫폼을 약사회나 단체에서

직접운영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 K-의료시설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노력을 해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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