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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후기]/09.행정학

[행정학] 행정의 가치

젤리군27 2023. 2. 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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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행정의 가치


시대에 흐름에 따라 행정이념이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

19세기 말 - 인간이 기계처럼 일해서 많이 생산하는 ‘기계적 능률성’을 최고의 가치

그 뒤에 등장 - 인간관계론은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기계처럼 부려먹으면 인간이 성과를 내지 못한다! 
결국 많이 생산하는게 최고라는 ‘능률성’ 개념은 그대로 가면서 ‘기계적’ 대신에 ‘사회적’을 더해 ‘사회적 능률성(민주성)’을 추구

4-50년대 - 유행한 행정행태론은 어떤 정책이 바람직한지에는 관심이 없고 
증명할 수 있는 규칙을 찾아내는 것에만 집착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때 강조된 이념은 ‘합리성’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수단이 무엇인지, 그것이 최선의 수단이라는 것에 대한 
타당한 근거가 있는지를 강조했던 것입니다.

60년대 -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발달한 발전행정론은 
‘발전’이라고 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가장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때 강조된 행정이념은 목표달성도를 의미하는 ‘효과성’입니다.


60년대 말 - 흑인의 평등권 운동 등 인권운동의 흐름속에서 등장한 신행정론은 ‘사회적 형평성’을 강조했습니다.

80년대 이후 - 공공선택론은 경제학에 입각해서 투입은 최소로 하면서 산출은 극대화하자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때 강조된 행정이념은 ‘생산성(=효율성)’입니다.

신공공관리론과 뉴거버넌스 - 이러한 생산성을 여전히 중요한 이념으로 강조하면서도 
시민들과의 ‘신뢰’이념을 바탕으로 협력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신뢰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투명성’ 이념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출처 : 퍼블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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