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뉴스]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비프' 17곳 확대

[인기뉴스]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비프' 17곳 확대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비프' 17곳 확대…"지역맞춤형 축제로"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비프' 17곳 확대…"지역맞춤형 축제로"

>주요내용

부산국제영화제(BIFF) 태동지인 부산 원도심에서 열렸던
'동네방네 비프'가 올해는 16개 구·군 17곳으로 확대해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기존 원도심 남포동 일원에서 열렸던 동네방네 비프를
부산 전역으로 넓혀 생활밀착형 지역맞춤형 축제로 연다고 27일 밝혔다.

17곳 가운데 부산시민공원을 제외하면 
금정구 범어사, 사하구 다대포해변공원, 서구 송도오션파크, 수영구 밀락더마켓, 
동구 북항 친수공원과 차이나타운 등 16곳은 올해 새롭게 발굴된 장소다.

바다, 사찰, 공원, 복합문화공간 등 부산 도시 정체성과 
역사성을 갖춘 곳이 많아 부산을 찾은 사람들에게 
골목여행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에서 큰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여행의 계절 가을에

부산으로 떠나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