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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 #해외선수 본문
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 #해외선수
스포츠 산업의 매출이 크게 치솟고 중동에서 오일머니가 밀려들어오면서 올해 스포츠 스타들은 역대급 수입을 올렸다.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8)
총수입: 1억3600만 달러
경기 수입: 4600만 달러
경기 외 수입: 9000만 달러
종목: 축구, 국적: 포르투갈
축구 스타 호날두가 1위 자리에 오른 건 이번이 세 번째다.
1월 영국 프리미어 리그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으로 이적하면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 리오넬 메시 (35)
총수입: 1억3000만 달러
경기 수입: 6500만 달러
경기 외 수입: 6500만 달러
종목: 축구, 국적: 아르헨티나
2022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우승해 메시는 다음 시즌 계약을 체결할 때 블록버스터급 흥행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지금도 장기 스폰서 계약 10여 개로 충분한 수입을 거두고 있다.
3. 킬리안 음바페 (24)
총수입: 1억2000만 달러
경기 수입: 1억 달러
경기 외 수입: 2000만 달러
종목: 축구, 국적: 프랑스
상위 50위 중에서 25세 이하인 선수는 5명뿐인데, 음바페가 그중 한 명이다.
경기 관련 수입에서는 다른 어떤 팀스포츠 선수보다 많은 수입을 거두었다.
4. 르브론 제임스 (38)
총수입: 1억1950만 달러
경기 수입: 4450만 달러
경기 외 수입: 7500만 달러
종목: 농구, 국적: 미국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포워드인 르브론 제임스는 자신이 공동 창업한 미디어 제국
스프링힐 컴퍼니(SpringHill Company)의 지분을 보유한 덕분에 (2022년) 현역 운동선수 중 최초로 억만장자가 됐다.
5. 카넬로 알바레스 (32)
총수입: 1억1000만 달러
경기 수입: 1억 달러
경기 외 수입: 1000만 달러
종목: 복싱, 국적: 멕시코
링 위에 설 때마다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알바레스는 기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6. 더스틴 존슨 (38)
총수입: 1억700만 달러
경기 수입: 1억200만 달러
경기 외 수입: 500만 달러
종목: 골프, 국적: 미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후원하는 리브(LIV) 투어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6000만 달러가 넘는 선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투어에서 개별 우승을 하면서 추가로 1800만 달러를 더 받았다.
7. 필 미켈슨 (52)
총수입: 1억600만 달러
경기 수입: 1억400만 달러
경기 외 수입: 200만 달러
종목: 골프, 국적: 미국
상위 50위 중 최고령 선수인 미켈슨은 리브 투어에 합류해 1억 달러(경기 수입으로 계산)를 받았다.
4월 마스터스 대회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8. 스테판 커리 (35)
총수입: 1억40만 달러
경기 수입: 4840만 달러
경기 외 수입: 5200만 달러
종목: 농구, 국적: 미국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팀과 함께 4번이나 NBA 우승을 손에 넣은 스테판 커리는 지난 시즌 4810만 달러를 받으면서 리그 최고 기록을 세웠다.
다음 시즌에는 농구에서 사상 최초로 5000만 달러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9. 로저 페더러 (41)
총수입: 9510만 달러
경기 수입: 100만 달러
경기 외 수입: 9500만 달러
종목: 테니스, 국적: 스위스
세계 최고의 테니스선수 페더러는 지난해 9월에 오랜 라이벌 라파엘 나달과 함께 복식으로 나와 현역 마지막 경기를 끝냈다.
빠르게 성장 중인 스위스 신발업체 온(On)에서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10. 케빈 듀란트 (34)
총수입: 8910만 달러
경기 수입: 4410만 달러
경기 외 수입: 4500만 달러
종목: 농구, 국적: 미국
NBA 포워드 선수 듀란트는 지난 2월에 피닉스 선즈로 이적하고 두 달 뒤 자신의 후원기업인 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사 35V, 미디어 네트워크 보드룸(Boardroom)을 운영한다.
출처 : 포브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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