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3] 인천송도 무순위청약 미달 #미분양사태
[22.04.13] 인천송도 무순위청약 미달 #미분양
무순위청약도 미달 속출… ‘미분양 무덤’ 된 송도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던 송도의 청약시장 열기도 급속히 가라앉고 있다. 100가구가 넘는 무순위청약(줍줍)에서도 수요가 부족해 또 다시 미분양 사태가 발생했다.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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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던 송도의
청약시장 열기도 급속히 가라앉고 있다.
100가구가 넘는 무순위청약(줍줍)에서도
수요가 부족해 또 다시 미분양 사태가 발생했다.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가며 중도금 대출이 막힌데다
공급물량이 쏟아지면서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보인다.
12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송도 럭스오션SK뷰’는 15가구가 미달됐다.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형이다.
분양가가 9억원에 육박해 은행 중도금 대출이 어려워지면서다.
최근 송도 일대에서 미분양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는 첫 청약을 받은지
5개월이 지나도록 주인을 찾지 못하고 미분양 상태다.
지난해 말 청약을 받았던 ‘송도자이 더 스타’도
530여가구가 계약을 포기한 바 있다.
집값이 지난해 말부터 주춤하면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 영향이다.
기사에 대한 개인의견
은행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기가 점점 시들해 지는듯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똘똘한 한채' 를 강조하면서
다주택에 대한 세금부담을 강조하고 있네요
양도세 완화에 대한 정책으로 수도권외곽의 물량이
풀리게 될 수 있다는 심리로 인천도 미분양사태가
발생한듯합니다.
10년전 인천 청라지역 미분양을 기억하는데....
다시금 부동산이 고점을 찍고 하락기가 온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