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02.글쓰기_연습

[일상이야기] 쉰 살의 남자가 동생에게

젤리군27 2024. 10.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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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쉰 살의 남자의 이야기

주말에 형을 만나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쉰 살까지 살아보니...

남자 인생의 전성기가

쉰 살이라고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

.

.

요즘은 하고 싶으게 있으면

시간도 있고, 경제력도 있는데

체력이 조금 아쉽다고 말한다.

.

.

경제적으로 안정적이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가족들과 행복하다면

그만큼 내 몸을 바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

쉰 살이 얼마남지 않은 나이에

멀지않은 미래가 보이는 나에게

남은 5년을 더 부지런히

살아야 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해주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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